★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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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가위는 천재인가...?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
그의 인터뷰를 찾아봤다. '기다린다'는 표현이 좋았다.
영화를 여성으로 지칭하며 감독 자신이 그 여성(영화)에게 끌렸기 때문에
기다린다는 말에 애정이 가득 담겨있는 것 같았다.
근데 감독님..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요.. 이젠 2024년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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